보인의 형통원리 인장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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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자료실

B.C 5000년대 후반 메소포타미아 남부 수메르인 사회의 원시농경사회에서 돌, 점토, 조개껍데기, 뼈, 금속 등의 재료에 문자와 그림들을 새겨서 점토서판에 찍은 "봉나인"이 인장의 최초 효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장의 역사는 단군고사(삼국유사의 위서 편)에서 환인이 그 아들 환웅에게 천하를 다스리고 인간세상을 구하라는 의미로 "천부인" 3과를 내려 보낸 것이 그 시초라 합니다.

현대시대의 인장이나 서명이 사실의 증명이나 소유자의 소유권을 표시하는 증표로 사용되듯이, 고대의 인장도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용도 외에 더욱 중요한 의미는 역학적 의미를 주술적인 부문에도 그 의미부여를 상당히 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인장은 예술적 의미와 역술적 의미를 동시에 지니면서 자신의 권위를 상징하는 총체적 종합 예술로 정의를 내려도 무방하며, 여타의 예술부분보다 오히려 까다롭고, 고도의 정신노동의 결과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인장(印章)은 총체적(總體的) 종합예술(綜合藝術)입니다.

80년 전통 수공인장 형운형통인장의 名家
만사형통의 혼을 담아 장인정신의 수공으로 완성합니다.
이름집(인장)이 튼실하면 풍성한 복록(福祿)이 찾아옵니다.